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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다양한 배당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배당주를 다양한 관점으로 순위를 낼 수도 있는데요. 미국의 주요한 언론기관인 US News에서 추천하는 미국 배당주 순위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당킹, 배당귀족주 외에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 「미국 배당주 순위 」
- [참고: 미국 배당주 등급]
- [참고: 미국 배당킹 주식]
- 「미국 배당주 순위 TOP 3 요약 정보 」
- 「AVGO, Broadcom 정보 」
- [참고: 영업이익(operating income) vs. 당기순이익 (Net Income) ]
「미국 배당주 순위 」
미국 배당주 순위를 산출하는 기준은 다양합니다. 배당귀족주 중에서 할 건지, 배당킹, 그리고 배당 챔피언에서 순위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자료는 US. News가 추천하는 top 10 미국 배당주를 기준으로 순위 정해봤습니다. 자세한 순위 알아볼까요?
US News에서 추천하는 배당주식의 기준은 최소 5년간 안정적으로 배당을 성장시킨 주식, 그리고 연 배당수익률이 2% 이상을 유지하는 주식입니다. 보시면 최근 5년 배당성장률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네요.
[참고: 미국 배당주 등급]
일반적으로 미국 배당주는 배당킹/배당귀족주/배당챔피언/배당블루칩으로 등급을 나누게 됩니다. 배당을 받기 원하는 투자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배당을 얼마나 오랫동안, 그리고 배당금을 증가시키며 지급했는지가 중요한 평가 기준입니다.
배당킹 Dividend King : 5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증가 지급한 기업
배당 귀족주 Dividend Aristocrats : 25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증가 지급한 기업
배당 챔피언 Dividend Champions :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증가 지급한 기업
배당 블루칩 Dividend Bluechips : 5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증가 지급한 회사
[참고: 미국 배당킹 주식]
배당킹 주식은 50년 이상 배당을 꾸준이 늘려오는 회사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미국에는 이러한 회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존슨앤존슨 (JNJ), 코카콜라 (KO), 3M (MMM), P&G (PG) 등이 속해 있는데요. 특히 JNJ는 배당킹 중 가장 우량한 주식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미국 주식 배당킹 리스트 2021
안녕하세요. 미국은 한국보다 배당 성향이 높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고배당을 꾸준히 실시하는 회사도 많은데요. 이 포스팅에서 정기적으로 현금흐름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인 미국 배당 주
hl.2ndsystem.net
「미국 배당주 순위 TOP 3 요약 정보 」
US뉴스가 추천하는 배당주에서 Top 3 주식을 주요하게 살펴봅니다. Broadcom, Kearny Financial, Federal Agricultural Mortgage로서 각각 반도체, 저축은행, 금융 모기지 사업을 하고 있는 주식들입니다.
| AVGO | KRNY | AGM | |
| 사업 | 반도체 인프라 | 은행 | 모기지 금융 |
| 배당수익률 | 2.82% | 3.50% | 3.39% |
| 배당금 | 14.5 달러 | 0.4 달러 | 3.52 달러 |
| 배당주기 | 분기 | 분기 | 분기 |
| 배당성장 유지기간 | 10년 | 1년 | 1년 |
| 주식가격 | 497 달러 | 12 달러 | 100 달러 |
| 최근 1년 주가수익률 | 42% | 59% | 45% |
| 최근1년 가격 구간 | 343 ~ 507 달러 | 6 ~ 13 달러 | 61 ~ 111 달러 |
| 시가총액 | 250조 원 | 1 조원 수준 | 1.2 조원 |
| PE 주가수익비율 | 46 | 16.6 | 10 |
위의 3가지 주식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면 배당수익률은 모두 2%가 넘습니다. 그리고 배당금은 주식의 가격에 의해 비율로 금액이 결정됩니다. 모두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점은 동일하네요.
특이한점은 US 뉴스에서 위 주식이 5년 이상 배당을 성장 지급을 하는 걸로 추천해주었는데, KRNY/AGM의 경우는 다른 정보처에서 1년으로 나눠서 좀 배당성장 지급에 불확실한 면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최근 주식의 가격 수익률은 모두 40% 이상으로 시장을 따라가는 것 같고, 시가총액 면에서 AVGO 가 가장 우량합니다. 나머지는 1조원 수준으로 미국 시장에서는 소형 주식으로 생각되네요.
이어서 AVGO, Broadcom이라는 회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AVGO, Broadcom 정보 」
사업 정보
반도체 인프라 관련 솔루션 업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광대역 통신용 집적회로를 판매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반도체 연결 솔루션을 설계 및 개발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유무선 인프라, 스토리지 어댑터, 기업 및 네트워크 프로세서 등이 있습니다.
주가 정보
현재 주식 가격은 497 달러이며, 최근 1년간 343 ~ 507달러 사이를 움직였습니다. 애널리스트의 목표 제안 가격은 530달러로 시장에서는 아직 좀 더 오를 수 있다고 보네요. 물론 전망이어 투자 수익을 보증하지 않는 숫자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250조원이 좀 안 되는 수준입니다. PE는 40이 넘어서 좀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재무 정보
재무성과에서 손익계산서 위주로 살펴볼게요. 최근 재무 성과는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4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Net Income 도 증가하였는데, 공식적인 주당 수익은 6.62 달러 정도로 집계되고 있네요.
[참고: 영업이익(operating income) vs. 당기순이익 (Net Income) ]
기업의 실적을 확인할때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들은 매출,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 등이 있는데요. 주당 순이익 (EPS, earnings per share)에 적용되는 이익은 당기순이익 net income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영업이익은 기업의 순수한 수익에서 영업에 필요한 비용을 제외한 실적입니다. 사업에 성과에 집중한 현금흐름 성과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당기순이익 Net income은 영업이익 이후 이자 비용, 이자 소득, 그리고 자산의 처분 이익(손실)을 반영하여 사업활동에 직접적이지 않는 실적이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가 영업이익은 좋지 않지만, 부동산 등을 처분하여 막대한 이익을 내면 당기순이익은 좋아질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주식의 가격, 즉 회사의 가치는 회사의 영속적인 현금흐름 창출 및 성장에 대한 가정을 근본으로 합니다. 그렇기에 단기적인 자산 수익 등에 의한 실적은 지속될 수 없다고 판단되며, 주가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 결론적으로 저의 경우 Net Income보다는 Operating Income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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