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F ETF vs. FNCL, VFH, IAI ETF - 미국 금융 관련 ETF 총정리

안녕하세요.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내 소문이 많습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일반적으로 금융주식의 수익이 개선되며 실적이 좋아지는데요. 오늘은 미국 금융주 ETF 4개에 대해 비교 정리해 볼게요. 금융 ETF에 대해 관심 많은 분들 참고하세요.

 

• XLF, FNCL, VFH, IAI ETF 비교 현황 
• XLF, FNCL, VFH, IAI ETF 비교 정리
• [참고] XLF ETF 가격 추이 
• [참고] 키움증권 수수료 행사 -  미국 주식 ETF 거래  

 

XLF, FNCL, VFH, IAI ETF 비교 현황 

금융 산업 관련 ETF로 관심받고 있는 4가지 ETF의 주요 포인트 정리한 내용입니다. 수익률은 21년 9월 15일 기준입니다. 아래에서 다양한 정보 확인해보세요. 

 

티커	XLF	FNCL	VFH	IAI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피델리티	뱅가드	블랙락
자산규모	45조 원	2조 원	12조 원	1조 원
비용	0.12%	0.08%	0.1%	0.41%
주당 가격	37달러	54달러	93달러	107달러
3개월 수익률	2%	2%	2%	6%
1년 수익률	56%	58%	58%	73%
3년 수익률	43%	40%	40%	74%
5년 수익률	115%	109%	110%	181%
배당수익률	1.54%	1.66%	1.72%	0.98%
배당금	0.58 달러	0.89달러	1.59달러	1.04달러
보유회사	BRK.B 버크셔헤셔웨이 JPM jp모건 BAC 뱅크오브아메리카 WFC 웰스파고 MS 모건스탠리	JPM jp모건 BRK.B 버크셔헤셔웨이 BAC 뱅크오브아메리카 WFC 웰스파고 MS 모건스탠리	JPM jp모건 BRK.B 버크셔헤셔웨이 BAC 뱅크오브아메리카 WFC 웰스파고 C 씨티그룹	MS 모건스탠리  GS 골드만삭스 NDAQ 나스닥 CBOE CBOE 글로벌 ICE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
보유회사수	66개	387개	399개	27개
알아야할 특징	S&P500의 금융회사 투자 대형회사 위주 자산규모 높은 인기 ETF	MSCI 섹터 인덱스  전체 금융 회사 추종 소형회사 포함 비용 최저	전체시장 금융회사 추종 뱅가드 브랜드 특징적인 부분 적음	27개 증권회사만 편입 상대적으로 고수익성 자산규모 최저 상대적 고비용

 

XLF, FNCL, VFH, IAI ETF 비교 정리

자산운용사 

미국의 대형 자산운용사들로서 큰 차이 없어 보입니다. 뱅가드/블랙락이 보다 익숙하긴 하네요. 

 

자산규모

XLF가 가장 높습니다. 자산규모가 높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시장에서 운용 수익률이나 안정성 등이 인정받고 있다고 봐야겠죠. 인기 있는 ETF 알려져 있습니다. 

 

비용

금융회사는 기술회사와 다르게 가격 변동이 생각보다 적은데요. 안정적인 수익대신 비용관리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용이 가장 적은 ETF는 FNCL ETF로서 0.1%가 안 되는 0.08%입니다. 

 

수익률

XLF, FNCL, VFH의 수익률은 대동소이 한데요 최근 3년 은 40% 정도, 최근 5년은 100%대의 수익률입니다. 

 

반면 IAI는 수익률이 비교하자면 상당히 높습니다. 증권사 위주의 금융회사에 집중투자하는 ETF로 최근 이 들 회사의 성과가 좋았던 점이 반영되었습니다. 은행 등 안정적인 금융기관은 제외된 ETF입니다. 

 

배당수익률

IAI를 제외하고는 1.6~1.7%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를 집중적으로 투자하는데, 예상보다는 배당수익률이 높지 않네요. 배당 ETF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참고해보세요. 

 

VTI ETF 총정리 - 뱅가드의 미국 배당 ETF 1위

VTI ETF 총정리 - 뱅가드의 미국 배당 ETF 1위

 

보유회사

상위 5개 회사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익숙한 대형 은행, 증권사 등이 많이 보입니다. 특이한 점은 버크셔 헤서웨이가 자주 보이는데요. 이 회사의 주요 포트 폴링오로 보험회사가 있어서 이기 때문으로 보이네요. 

 

보유회사 수에서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IAI가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FNCL, VFH는 시장의 금융회사 전체 그리고 XLF는 S&P 500의 대형 금융사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ETF별 알아야할 특징

XLF는 대형주 위주로 나름 선별하여 투자하는 ETF로서 시장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자산규모가 가장 크죠. 

FNCL, VFH는 유사하게 시장에 거의 모든 금융회사에 투자하는데요. FNCL은 비용 측면에서 유리한 점은 일부 있네요.

IAI는 증권사 위주로 투자하며 고수익을 거두고 있는데요. 주식시장의 인기가 줄어들면 실적 감소가 클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도 좀 적고요.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금융회사 위주 투자를 하려면 XLF, 증권업의 성장을 기대한다면 IAI를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 XLF ETF 가격 추이 

최근 5년간 144%가 상승한 것으로 나오는데요. 구글과 다른 소스와 좀 계산의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코로나 때 많이 하락했으나 그 이후 가격은 모두 회복한 상태입니다.

xlf etf price info

 

[참고] XLF ETF 가격 추이 

최근 5년간 144%가 상승한 것으로 나오는데요. 구글과 다른 소스와 좀 계산의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코로나때 많이 하락했으나 그 이후 가격은 모두 회복한 상태입니다.

 

[참고] 키움증권 수수료 행사 -  미국 주식 ETF 거래  

미국 주식 ETF 거래는 거의 모든 증권사를 통해 가능한데요. 개인적으로는 키움증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키움 증권의 거래 수수료는 원래 0.1%였는데 최근 0.07%로 행사 중입니다. 환전 수수료도 95%까지 우대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은 40불 입금까지 해준다니 참고해볼 만하네요.

키움증권 수수료 행사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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